Eco-Well Being Care/웰빙과 건강 케어

[스크랩] [스크랩] 영아 돌연사 예방, `아이들 데리고 주무세요`

꿈꾸는 섬 2010. 3. 9. 13:20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자신의 집 대신 부모의 친구나 친척집에서 잠을 자거나 부모의 침실이 아닌 다른 방에서

 

잠을 잔 영유아들이 돌연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독일 뮌스터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저널'에 밝힌 총 333명의 영아돌연사증후군 케이스와

 

998명의 건강한 영아 케이스를 비교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자신의 집이 아닌 부모의 친구나 친척집에서 잠을 잔 아이들이

 

돌연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았다.



또한 부모의 침실에서 같이 잠을 잘 경우에 비해

 

따로 거실에서 아이들이 돌연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듯이 얼굴을 아래로 하고 잠을 자는 것이

 

돌연사 위험을 높임이 이번 연구결과 확인됐다며

 

아이들이 부모와 같은 방에서 얼굴을 위로하게 하고 재우는 것이 돌연사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건강한 실내공간, 에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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