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Interior/아토피, 새집증후군
[스크랩] 새집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베이크아웃
꿈꾸는 섬
2010. 3. 9. 10:26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
신축 주택이나 개보수 하는 기존 주택의 건축자재 및 내장가구 등에서 발생되는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유해화학물질로 인하여 실내의 공기가 오염되어 일시적 또는 만성적인 두통, 눈.코.목 등의 이상, 구토, 어지러움, 가려움증 등 거주자의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증세를 말한다.
아직 그 정의는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관련 증상이 임상학적으로 해명되고 있지 않고, 그 치료방법이 정비되어 있지 않다. |
새집증후군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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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내의 거주자가 실내공기 오염에 노출되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쉽게 피로하고 나른하며 눈이나 목이 따갑고 소화가 잘되지 않고 메스꺼운 증상을 보이다 건물밖으로 나가면 증상이 없어짐.
- 1983년 WHO 회의에서 최초로 빌딩과 연관된 새로운 증상의 복합체를 빌딩증후군이라 명명 20~30% 사무실 근로자가 경험한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사무실의 직업병이라 함 유아아토피 20% 중 새집증후군에 대한 반응을 나타내는 비율이 높아지는 상태임
- 새학교, 새차, 새가구증후군도 이에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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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과 함께 화학물질과민증(MCS : Multi Chemical Sensitivity)도 같은 증상이 있다. 단, 새집증후군은 거주공간 내에서의 지각 증상이 많은데 비하여, 화학물질과민증은 주변의 모든 환경에 존재하고 있는 화학물질에 대하여 일반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민하게 반응하는 증상으로, 배기가스나 담배연기 등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을 비록하여 화장품이나 세제 등에 포함되는 미량의 화학물질에도 이상증상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
새집증후군의 원인 |
신축한 아파트, 주택, 학교, 병원, 상가 등에서 발산되는 유해물질이 우리가족 모두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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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의 증상 |
물론 위의 증상이 100% 새집증후군이 주원인 이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새집증후군으로 인하여 더욱 심해지거나 아니면 정말 새집증후군 만으로 생기는 질환들들도 존재한다. 특히, 한번 생기면 작은 노출에도 심해지게 된다. |
새집증후군의 예방 |
(1)환기를 자주 시킨다.
(2)공기정화기를 사용한다.
(3)자연소재의 마감재를 사용한다. -강화마루, 천연벽지, 천연페인트 등 VOCs, 포름알데히드가 사용되지 않은 천연 마감재를 이용한 집안 인테리어의 마감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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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같은 퀘적한 실내공간>> 시멘트독/유해가스 중화효과/공기정화와 탈취효과/곰팡이 및 유해세균 발생방지 습도조절, 결로방지효과/단열효과/전자파 차폐, 수맥차단효과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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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재료를 사용한 건강벽지>> 소나무목분, 황토, 참숯, 천연옥, 쑥, 녹차, 향나무, 질석, 한방재료 등 인체에 해롭지 않은 천연재료를 하용하여 만든 건강벽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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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마루>> 세계최초 은이온 첨가공법 채택으로 향균과 방충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소비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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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FREE의 던에드워드페인트 >> EG-Free마크는 독성, 위험물질인 EG를 첨가하지 않았다는 표시입니다. 던에드워드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음료수 원료인 PG을 사용한 무독성 페인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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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은 지 3년 이상이 된 집으로 이사한다.
(5)숯 제품 등 공기정화용 상품을 이용한다.
(6)난방을 세게 튼다.
(7)카펫 등의 사용을 줄인다. |
효과적인 베이크아웃 방법 |
베이크 아웃은 실내를 35~38'c로 가온하고, 동시에 실내를 공고루 가온시키기 위해 확산팬을 이용하여 포름알데히드 및 VOCs의 방산을 강제적으로 촉진시킴으로서 평상시의 방산량을 저하시키는 물리적 방법이다. 가열온도가 높고, 가열일수가 많을수록 저감효과를 발휘하며, 일반적으로는 약 20%가 저감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베이크아웃 방식은 실내 전체 온도의 균등화가 어렵고, 방 및 방의 위치별로 온도차이가 발생하고, 또한 포름알데히드의 이동 및 흡착이 발생하는 등 공사후에 수일이 경과해도 농도가 높게 되는 경우도 보고 되고 있다. 또한 실시 직후에는 화학물질의 농도가 저하되지만 기간이 경과하면 원래대로 되돌아오는 경우도 보고 되고 있다. 따라서 가온배출 뿐만 아니라 흡착과 분해방법 등을 병용하는 것이 실시 후의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베이크 아웃(Bake-Out)’ 순서
(1)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아주세요
(2) 거실장 등 실내 붙박이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장을 모두 열어줍니다.
(3) 표면 보호를 위한 보양지(두꺼운 합판, 골판지 등)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모두 제거합니다
(4)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30~35℃를 유지합니다.. 이때 난방 시스템 과열에 주의합니다. (맨처음 25도 부터 시작한다)-가구,마루,벽지의 뒤틀림 방지
(5) (4)의 상태를 하루 10시간 유지한 다음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1~2시간 가량 환기시킵니다. 이 방법을 여러번 반복합니다.
(6) (5)의 방법이 여의치 않으면 (4)의 상태를 72시간(3일) 정도 유지했다가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5시간 정도 환기시켜줍니다.
* 충분한 효과를 위하신다면 7일정도 시행해 주실것을 권합니다. |
출처 :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건강한 실내공간, 에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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