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co-Life/나의 사랑하는 생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꿈꾸는 섬
2006. 8. 7. 08:08
그리 길지 않은 휴가였지만 정말 소중한 것을
얻게되었다.
나와 가족, 가족과 나..
그 울타리는 아직 견고했슴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서로가 멀리 있더라도 늘 가까이 있는 것처럼
깊이 생각해 주고 안부를 물어야겠다.
이제 또 한주간이 시작되었다.
"가치있는 것은 부딪혀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듯이
나에게 다가오는 수 많은 어려움과 역경들..
그 모든 것들을 두려워 돌아가기 보다는
부딪혀보자. 돌아가면 어렵지 않게 볼 수는 있어도 내것이 되지
못하지만,
부딪히면 어렵겠지만 볼 수도 있고 내 것이 된다.
그것을 이기든 못이기든... 결국 내 것이 되고야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