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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

꿈꾸는 섬 2006. 9. 29. 12:22
아름다운 중년의사랑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그 또한 필요 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를 서로가 지켜 줄 수 있어야합니다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색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그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고개를 돌려 뒤돌아 보면
                                        아~~! 그 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올 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 합니다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 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하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듯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뒤돌아 보았을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서로가 지켜 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 있는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