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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토피피부염,아토피관리> 아토피는 건조한 환절기에 특히 신경써야

꿈꾸는 섬 2010. 3. 9. 10:35

<아토피피부염,아토피관리> 아토피는 건조한 환절기에 특히 신경써야

 

 

4세 이하의 아이 5명중 1명 꼴로 앓고 있다는 아토피 피부염.

 

한 집 건너 한 집 꼴로 딱히 원인도 치료방법도 없는 아토피 피부염을 끌어안고 지내는 셈이다.

 

건조한 봄철, 더욱 악화될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을 이기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았다.

 

 

 

건조한 환절기 특히 주의

 

최근 몇 년 사이에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부쩍 늘어난 아토피 피부염.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가려움을 호소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하며 요즘엔 성인 환자까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환경 및 식품 오염과 아파트 위주의 거주 문화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지금, 아토피 피부염은 더 이상 남의 문제만은 아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예방 및 초기 치료가 우선이다.

 

특히 봄에 날씨가 건조해지면 더욱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가 건조해진다 싶으면 일단 이태리 타올 등으로 때를 미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목욕은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한 후 물기를 닦을 때 수건을 문지르지 말고 살짝 눌러서 물기를 흡수하는 방법으로 닦아내고 보습제를 바로 발라 건조함을 막아준다.

 

이런 습관은 아토피 피부염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출처 :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건강한 실내공간, 에코하우스
글쓴이 : 꿈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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