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아토피 꽉 잡았다!
아토피 고친 엄마들이 알려 줬어요!!
1. "향수, 스프레이, 담배는 금물이에요."
아토피 아이에게는 향수, 스프레이, 담배 같은 미세입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하잖아요.
모기향을 피우거나 요리를 할 때도 창문을 열거나 환기 팬을 돌려 집에 연기가 퍼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방향제 같이 아이 피부를 자극하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앗어요.
- 이은솔 엄마 장세정 -
2. "집 안 환기와 적당한 습도 유지는 필수죠."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아도 피부 자극이 심해진다고 하잖아요.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항상 50~60%로 맞춰주죠. 아토피 아이들을 위해서는 23~24℃로 낮추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피부 온도를 서늘하게 만들어 주는게 도움이 된다기에 그렇게 실천했더니 아토피 증세가
한결 가라앉았어요.
- 김미리 엄마 최은영 -
3. "아이 옷은 꼭 손빨래를 했어요."
아이 옷은 세탁기에 돌리지 않고 손빨래를 해요. 특히 세제나 비눗물이 남지 않도록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뜨거운 물로 여러 번 헹궈주죠. 아이가 덮는 이불과 베개도 가능하면 매일 두드려서
먼지를 털어주고 햇볕에도 자주 내어 말려요.
- 장은지 엄마 석창화 -
4. "스킨케어만 잘해도 절반은 치료된 셈이에요."
목욕을 시킬 때는 '비누칠은 살살, 헹구기는 꼼꼼히' 라고 생각하고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구석구석
샤워기로 잘 닦아줬어요. 몸이 따뜻해지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진다고 하기에 마무리는 찬물로
하고 보습 로션도 꼼꼼하게 발라줬지요.
머리카락도 짧게 자르고 자주 찬 수건을 이용해 꾹꾹 누르듯이 피부를 닦아줬더니 증세가 한결 호전되더군요.
- 최동훈 엄마 송은영 -
막둥이가 유치원에서 가져온 소식에서 본 글인데요.
요즘 환경 때문인지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요.
울 작은 아이들도 약간의 아토피 증상이 있었는데 집안 환기와 미세먼지 잡아내기를 꼼꼼하게 해줬답니다.
음식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구요.
심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더 악화될까봐서 미리 조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