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아름다운 잊을수 없는 감동 주산지와 주왕산의 풍경
여행한날:2007년 10월27~8일 무박
코스:주산지 - 대전사-제1폭포~3폭포-내원마을-대전사(주방천계곡 트래킹)
■ "주산지" (네이버 펌.한국관광공사)
조선 숙종 때인 1720년에 쌓기 시작하여 경종 때인 1721년에 완공되었다. 길이 100m, 너비 50m, 수심 7.8m이다. 한번도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어서 저수지 아래의 이전리 마을에서는 해마다 호수 주변을 정리하고, 동제를 지낸다. 물에 잠겨 자생하고 있는 왕버들이 유명하다.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길이 100m, 넓이 50m, 수심은 7.8m 로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아무리 가 뭄이 들어도 물이 말라 바닥이 드러난 적이 없다 한다. 특히 저수지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수는 울창한 수림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이 곳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별바위까지 이르는 등산 로도 매우 운치있는 경관을 자랑한다
출처:산과 좋은친구를 만날수있는곳 - 좋은생각 산사랑(http://cafe.daum.net/positivesansarang)

물안개와 같이 주산지는 아침을 서서히 피어오르게 합니다.~

주산지의 주위엔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을 훔뻑 머금고 있습니다.~

수령 150~200년이 넘는 왕버들 나무의 자태가 어찌나 위엄있게 느껴지던지요.~



이 주산지의 아침과 가을을 담기위해 오랜기다림의 감동을 담기위해
많은 사진작가분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왕산 제3폭포 입니다.
대전사에서 ~ 내원마을까지 주방천계곡을 따라 단풍 트래킹을 하면
생애 잊을수없는 진한 감동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산과 좋은친구를 만날수있는곳 "좋은생각 산사랑"
http://cafe.daum.net/positivesansarang
11월엔 민둥산.강천산,메타세콰이어길.사량도지리망산,서산팔봉산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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