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우로 천연페인트에 대해서

"알타미라 동굴벽화를 기억하시나요?"   "고구려 고분벽화는 보신 적 있으십니까?"

지금으로부터 1만년전에 그려진 동굴의 벽화가 아직도 뚜렸하게 남아 있습니다. 1천6백년전에 그려진 고분의 벽화가 선명하게 우리에게 남아 소중한 문화유산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오래 전에 그린 그림이 아직까지 남아서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걸까요? 간단히 말해 그것은 그 벽화들이 천연 페인트로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아우로Auro는 1997년 EU로 부터 세계최초로 유일한 천연 페인트라는 인증을 받은 천연 페인트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페인트" 집안과밖, 건물의 내벽과 외벽,가구,장난감,선박,자동차 등 페인트가 사용되지않은 곳이 없습니다. 현대인은 페인트로 둘러싸여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페인트는 잘 아시다시피 석유화학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생태계에 순환되지 않는 유독한 물질로 만들어진 페인트는 마감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유해한 물질을 방출하며 폐기물은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아우로페인트는 석유화학이 아니라 말 그대로 100% 천연재료로만 만들었습니다. 아우로 천연 페인트의 재료들을 살펴볼까요? 아마인 오일, 해바라기 오일, 레시틴, 송진, 카제인, 초크, 밀납, 로즈마리 오일, 유칼리투스 오일,오렌지 오일,다마르, 석회, 셀락, 인디고, 봉사, 황토.....

도대체 이런 재료들로 어떻게 페인트를 만들수 있느냐고요? 바로 여기서 우리는 독일 아우로 사의 확고한 철학과 최첨단의 기술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유해한 석유화학 물질을 단 1%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순수한 천연 원료로만 최고 품질의 페인트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순수한 식물과 광물을 이용해서 만든 페인트이기 때문에 천연 페인트라고 불리는 것이지만 아우로는 여기서 한 차원 더 나아갑니다. 원료를 공급받을 때의 원칙입니다. 그것은 식물을 기를 때 화학비료와 농약을 조금도 쓰지않고 유기농 계약재배을 통해 작물을 기릅니다.

그리고 송진이나 수지를 위하여 나무를 베지않고 채취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쓸모를 위하여 자연을 해치는것이 아니라 자연으로부터 유용한 물질을 공급받는 대신 토양을 보존해주고 숲을 원상태로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아우로는 제품의 폐기물은 땅에서 분해되어 유용한 혼합비료와 산소로 전화되어 자연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졌습니다. 아우로는 원료의 수집에서 제품의 생산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인간과 자연에 유해한 어떠한 물질도 방출하지 않습니다. 석유화학의 미래는 밝지 않습니다. 석유화학 제품들이 내뿜는 유독 물질들로 인한 환경 오염이라는 문제뿐 아니라 석유 자원 자체가 이제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석유화학 제품은 지구의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설사 석유화학 제품이 인체와 환경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가정할 경우에도 그 미래가 겨우 30~40년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석유 가격은 갈수록 비싸지고 그렇게 되면 우리가 오랬동안 써왔던 석유화학 제품 자체가 생산 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원료를 자연 즉 대부분 식물에서 얻는 아우로는 태양이 뜨고 비가 오는한 얼마든지 생산할 수있습니다. 자원이 무궁무진하고 그 자원의 가격도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천연페인트의 시대가 도래하는것은 이제시간 문제 입니다. 인트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아우로 천연페인트는 다릅니다. 식물처럼 태양 에너지에 의해 합성된 원료를 배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원료들을 혼합하는데 다른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제조 과정에 드는 에너지가 최소한으로 줄었기 때문에 또 다른 의미의 자원 보존입니다. 원료를 얻고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물론 이 과정에서 생겨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도 천연 페인트는 다릅니다.생태계는 끊임없이 순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우로 천연 페인트는 이 순환의 과정에서 원료를 얻은 만큼 버려지는 폐기물 역시 생태계 속으로 흡수됩니다. 아우로 페인트의 폐기물은 썩어서 좋은 거름이 됩니다. 페인트로 거름을 만든다는것, 상상조차 못했던 일입니다. 사는 "회사는 전 생산공정에 대해 항상 책임을 져야한다" 라는 이념으로 원료단계부터 생산과정,포장,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그리고 아우로는 이러한 모든 원료와 성분을 100%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독일 아우로사가 창립할 당시부터 초지일관 지켜온 이념입니다. 30여년전부터는 건강한 삶과 실내 공기의질(IAQ: Indoor Air Quality)을 기치로 내새워 보다 나은 제품 생산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아우로사의 창립자 피셔 박사는 1992년과 1994년과 1996년에는 각각 "세계 야생동물 기금 및 캐피탈 잡지 "친환경 경영을 위한 전 독일협회"와 "니더작센"주로부터 환경경영인상을 연속으로 수상하였습니다.

아우로가 받은 친환경 인증서만도 수십개에 이르며 대표적으로는 1997년 유럽연합으로부터 "최초의 유일한 천연페인트"로 인증 받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92년에는 건축가들이 추천하는 친환경 건축자재로 인증 받았으며 최근 2003년에는 가정 선호 받는 윤리적인 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리빙스톤은 이러한 독일 아우로 페인트의 국내 독점 수입 업체로서 아우로사가 지켜오고 있는 철학을 공유하며 친환경 건축 마감재 부분의 선두 업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건강한 실내공간, 에코하우스

글쓴이 : 꿈꾸는 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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