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를 이렇게 삽니다 오늘도 하루를 이렇게 삽니다 별것도 아닌 것 때문에 불행하다 소란을 피우며 속상해 했다오 아무것도 아닌 것 때문에 상처를 주면서 그 사람을 미워하면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습니다.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은데도 깨닫지 못한 채 우매하게 살았답니다. 너무 풍성하여 귀한 것을 하찮게 여긴 세.. 문학과 진리/신앙 칼럼 2011.09.27
나의 사명을 아는 법 나의 사명을 아는 법 (1) 관심과 부담감이 사명이다 서울역 앞에서 종종 벌어지는 장애인들의 투쟁. "우리 에게도 다닐 길을 달라. 가던 걸음을 멈추고 그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인다 장애인이기 때문에 취업을 거부당하고, 입학을 취소당한 기사를 보면 함께 분노를 느끼며 주먹이 불끈 쥐어진다. 공공.. 문학과 진리/신앙 칼럼 2011.07.28
기막힌 은혜 기막힌 은혜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해서 반드시 만사형통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때때로 말도 안 되는 일을 만나기도 하고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믿고, 많이 기도할수록 상황은 더 나빠지고 문제는 더 복합하여 질때도 있습니다... 문학과 진리/신앙 칼럼 2011.07.06
조건 없는 감사 조건 없는 감사 하박국3 : 17-19 경기도 안양에 <삼덕제지>라는 종이공장이 있습니다. 42년 전에 세워져서 지금까지 학생들 교과서나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크리넥스등 많은 종이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 회사의 [전재준(全在俊)]회장은 80세의 노인입니다. 그런데 조만간에 종이공장이 문.. 문학과 진리/신앙 칼럼 2011.07.01
오순절(Pentecost)에 대하여 오순절 (Pentecost) 오순절은 레위기 23장 15-22절에 기록되어 있다. 또 출애굽기 34장 22절과 신명기 16장50에도 기록되어 있어서 서로 비교하여 보면 잘 알 수 있다. 오순절은 무교절이 지난 후에 50일만에 맞이하는 귀한 절기이다. 다시 말하면 오순절은 무교절 후 안식일이 지나서 일곱 안식일(7주간)이 지.. 문학과 진리/신앙 칼럼 2011.07.01
이 세상에서 가장 뻔뻔한 녀석 당신은 이 세상에서 제일 뻔뻔한 녀석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누군가 이 세상에서 가장 뻔뻔한 녀석은 바로 자식 놈이라고 했습니다, 낳아주고 먹여주고 키워주고 주고 또 주어도, 끝이 없이 손 벌리고 입 벌리는 게 자식이요, 그나마 고마운걸 알면 요행(僥倖)이요, 욕 안 먹으면 다행(多幸)인 게 .. 문학과 진리/신앙 칼럼 2010.09.14
다윗은 기름 뿔에, 사울은 기름병에 담아 부은 이유 다윗은 기름 뿔에, 사울은 기름병에 담아 부은 이유 사무엘상을 읽다보면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 사무엘상 10장 1절에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 병(甁)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부었다. 그런데 사무엘상 16장 1절과 13절에는 다윗에게 기름 뿔에 기름을 채워서 부으라는 명령을 받아 그대로 실행했다... 문학과 진리/신앙 칼럼 2010.04.15
하나님을 상대로 흥정하지 말라! 하나님을 상대로 흥정하지 말라! ◈ 하나님을 상대로 흥정하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은 손에 연필을 들고 계산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복을 주신다면, 제가 얼마를 헌금으로 드리겠습니다”라고 기도한다. 좀 더 편하게 살겠다는 얄팍한 계산에 능한 우리는 어떻게든 하나님을 상대로.. 문학과 진리/신앙 칼럼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