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9 나의 사랑하는 고향의 봄소식 아버지께서 몸이 많이 좋지 않으셔셔 시골에 다녀왔다. 하룻밤 자고 다음날 들녘에가서 이것저것 일손 도우고 난 뒤 노 부모님 남겨두고 다시 대구로 오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가슴 먹먹함에 눈물을 훔치고 말았다. 이제 사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한 아버지의 건강.. 이밤에.. My Eco-Life/나의 사랑하는 생활 2013.04.10
심가네 닭갈비 내부 - 내고향을 그리다 나의 사랑하는 고향을 벽지위에 그렸다. 하루 꼬박 걸리는 작업이긴 했으나 그리고 나니 정말 뿌듯하다. 내고향 예천군에 있는 풍양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따스하고 포근한 품과 같아서 내고향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여기 심가네닭갈비에 오시는 손님들 또한 내고향에 온것처.. My Eco-Life/나의 사랑하는 생활 2013.03.13
주님 내게 주신 주님 내게 주신 그 온전한 사랑처럼 못하지만 오늘 나의 삶은 사랑하는 곳에 있기 원하네 눈물과 한숨 짓는 그들의 얼굴에 미소를 보기 원해 행복을 주기 원해 주님의 손으로 나가기 원해 주님의 마음으로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기 원해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기 원해.. (아침묵상2 , 꿈.. My Eco-Life/나의 사랑하는 생활 2012.06.11
풍경같은 사람 참 풍경같은 좋은 사람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이다. 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 My Eco-Life/좋은 글 나눠요^^ 20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