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고향을 벽지위에 그렸다.
하루 꼬박 걸리는 작업이긴 했으나
그리고 나니 정말 뿌듯하다.
내고향 예천군에 있는 풍양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어머니의 따스하고 포근한 품과 같아서
내고향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여기 심가네닭갈비에 오시는 손님들 또한
내고향에 온것처럼
포근하고 맘 편히 드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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