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몸이 많이 좋지 않으셔셔
시골에 다녀왔다.
하룻밤 자고 다음날 들녘에가서
이것저것 일손 도우고 난 뒤
노 부모님 남겨두고
다시 대구로 오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가슴 먹먹함에 눈물을 훔치고 말았다.
이제 사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한
아버지의 건강..
이밤에도 눈시울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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