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힘 - 퍼온 글
스스로 자신을 복수하지 않게 하라 .
- 가장 무서운 복수 ( 용서하지 못하는 번뇌와 고통이 자기 자신을 복수하고 만다. ) –
약한 사람이었다면 그를 용서해야 하고, 강한 사람이었다면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고 하지만,세네카의 이러한 용서법 처럼 용서가 되지 않는다면 머리와
가슴에서 복수라는 단어가 떠나지 않는다. 그러면 인내 앞에 서 속수무책인 것은
복수다. 많이 용서한 자가 많이 용서받는다는 말을 믿는다면 구원의 길이
없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자기가 사랑한 만큼 용서하는 법이기에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복수는 달콤하다. 처음에는 달디달다. 그러나 복수의 상대적
법칙이 다가온다. 멀지 않아 보복이 올 때는 달지 않고 쓰다.
왜 용서가 보복보다 더 나은 것일까? 용서하는 사람은 온화한 성격의
사람이라고 증명이 된다. 용서하지 못하고 보복하면 야만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에픽테투스의 말대로 낙인 찍히게 된다. 가장 무서운 것은
네 마음 속의 용서하지 못하는 번뇌가 바로 너 자신에게 복수한다는
사실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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