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p and Circumstance Marches, Op.39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
Sir Edward Elgar 1857∼1934
Yehudi Menuhin, Cond.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중간부의 유명한 선율로 가장 인기가 높은 D장조. 제1곡은 당시 국왕 에드워드 7세가 이 선율에 감탄하여 가사를 붙이라는 권유에 따라 벤슨의 시 <희망과 영광의 나라(Land of hope and glory)>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그 후 이 곡은 독립된 성악곡이 되어 제2의 영국 국가처럼 애창되고 있다.
March No.1 in D major
Allegro con molto fuoco (05:56)
위풍당당 행진곡 2번은 1900년 1번과 함께 작곡되어 1901년 10월에 Henry Wood's Queen's Hall 에서 초연되어 관객으로부터 많은 환호를 받은 작품이다. 1번에 비하여 이곡은 행진곡보다는 보다 교향곡적인 내용으로 전개된다.
March No. 2 in A minor
C단조의 제3곡은 1904년 작곡되어 1905년 3월 8일 런던 퀸스홀(Queen's Hall)에서 엘가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March No.3 in C minor
작가 A.P. 허버트(A.P. Herbert)가 트리오 부분에 "모든 사람은 자유로워야 하며……"로 시작하는시를 붙인 G장조 제4곡은 1907년 작곡되어 1907년 8월 24일 역시 엘가의 지휘로 퀸스홀에서 초연되었다.
March No.4 in G major
제5곡 C장조는 1930년 작곡되었고, 1930년 9월 18일 런던 킹스웨이홀(Kingsway Hall)에서 엘가의지휘로 런던교향악단에 의해 초연되었다.
March No.5 in C minor
조용하고 착한 영국신사를 연상하게 하는 에드워드 엘가는 이 '위풍당당행진곡'으로 영국민의 추앙을 받게 되었다. 이 곡은 에드워드 엘가가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을 위해 작곡한 것이다. 이 곡이 발표되었을 때 국왕 에드워드 7세가 중간부분에 감격, 가사를 붙이게 해 ‘희망과 영광의 나라’를 만들었는데 이 곡이 바로 영국인의 국민가로 애창되고 있다. 이 ‘위풍당당행진곡’은 모두 다섯 곡으로 되어 있으며 유럽에서도 콧대가 높기로 소문난 영국인들에게 이 곡은 바로 그 콧대를 위풍당당하게 치켜세우는 역할까지 하고 있어 더더욱 사랑받는다.
Edward Elgar: 잉글랜드 우스터 출생. 가톨릭교회 오르간 연주자의 아들로 태어나 한때 아버지의 권유로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하였으나, 음악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못하고 독학으로 각종 악기의 연주법과 작곡법을 습득하였다. 1880년경부터 직업음악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1900년 오라토리오 《제론티어스의 꿈》으로 파셀 이후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31년 준 남작(男爵)의 작위를 받았다. 작풍은 후기낭만파에 가까우며 대표작에 전기 오라토리오 외에 관현악변주곡 《수수께끼》(1898), 교향시 《팔스타프》(1913) 등이 있다. (출처: 웹사이트)
Edward Elgar: 잉글랜드 우스터 출생. 가톨릭교회 오르간 연주자의 아들로 태어나 한때 아버지의 권유로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하였으나, 음악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못하고 독학으로 각종 악기의 연주법과 작곡법을 습득하였다. 1880년경부터 직업음악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1900년 오라토리오 《제론티어스의 꿈》으로 파셀 이후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31년 준 남작(男爵)의 작위를 받았다. 작풍은 후기낭만파에 가까우며 대표작에 전기 오라토리오 외에 관현악변주곡 《수수께끼》(1898), 교향시 《팔스타프》(1913) 등이 있다. (출처: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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