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곧 올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밤은 참으로 더디 간다.
아니 나 스스로 이 밤의 끝을 잡고
놓아주지 않고 있다.
이 어둠의 밤을 이제는 놓아주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이제는 더이상 잡고 있을 힘도 없다.
나의 아침을 맞으련다.
아침에 내가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다.
어두움에 헤메이다 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아쉽다. 이젠 그 일들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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