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크랩> 보육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 정부 시책

현 정부의 국정 과제 당.정.청 첫보고회의를 통하여 정부 시책 사항 중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의 예방,

퇴치 프로그램에 대한 시행 사안들이 논의 되었습니다.

이미 서울시 등에서도 아토피 등 환경성 알레르기 질환 저감 대책 및 이에 대한 점차적인 환경

개선 운동 및 대책을 시정 사항으로 내건 바 있듯, 이제는 주거환경에 대한 국민적 의식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음에 정부에서도 이점을 주목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향후 아토피 질환 등 환경성 질환의 발생율을 낮추어 나아 가기 위하여

올해 10월 부터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의 건축 자재 방출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이에 상대적으로 더욱 취약 할수 밖에 없는 영,유아의 보육시설 및 어린이 유치 시설 등의

내부 공기질 개선 사업을 중점적으로 개선 하여 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사안으로는 현재 시범적으로 유아보육시설 20곳의 실내공기질 측정 사업을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그 대상을 확대 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현재 1곳에 불과한 아토피 전문 진료센터를 2010년 까지 34개로 확대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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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건강한 실내공간, 에코하우스

글쓴이 : 꿈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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