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푸르고 싱그러운 녹원은
세찬 비바람이 불어도,
맑고 푸르른 하늘이어도
언제나 나의 마음을 평온케 해 주는
그 무언가가 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 있어도
고향은 내게 어깨 한쪽을 내어준다.
내가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 한켠을 내어준다.
동네어귀 회나무 밑 그늘..
그 시원한 바람을 내게 허락하는
내 고향이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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