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허브힐즈를 다녀오다(네번째이야기)
드디어 시작된 애니멀 쇼!!
물개들의 공놀이 쇼!
나쁜 개발업자 오팔마와 버릇없는 조수 원숭이.
숲을 살리려 나타난 정의의 민국이!
고철을 이용하여 만든 멋진 말형상 조형물.
예쁜 하트 모양의 고철리폼 작품.
영차, 영차!!
멧돌을 돌리며..^^
아빠의 어린시절 뚜레박 체험.
이거 참 물한 모금 먹기 힘드넹~ ㅋㅋ
어 이거 시골가면
할아버지 메고 다니시던 거네~!
대형 지게에 메달린 혜수^^
또래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나누는 성격좋고 사교성 좋은 사랑이.
누가 아빠 안 닮았다고 할까봐서리 ㅋㅋㅋ
재밌는 펌핑카! 여기저기 부딪힌 상처만이 남고..
허브 정원에 핀 예쁘고 앙증맞은 꽃들..
아~아~아~~~ 나를 따르라!!!
이게 구절초인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명한 흰색과 노란색 그리고 주위의 녹색과 잘 어우러진다.
우리의 삶 또한 주변과 잘 어우러지는 삶을
살아가야하겠다.
노란 꽃의 유혹.
파란 카네이션인가?
여튼 넘 이뻐서
담아보았다.
호빗족이 산다는 집에
들어간 지림수 거인들(?) ㅋㅋㅋ
사랑이의 원샷~
병채로 물 벌컥벌컥 마시다가
결국...
옷 다 버렸다 ㅋ...
아빠가 혹시 참(?)가지고 그런 모습 평소에 보인 건 아닌지..
애들은 아빠의 하는 행동 다 따라하는 거 알죠? ㅎㅎㅎ
옆모습도 이쁜 사랑이네 모녀^^
저 뒤로 보이는 시커먼 아자씬 누구여!
사진 다 버렸네 그려 ㅋㅋㅋ
사랑은 거미를 타고...
사랑엄마에게 붙었던 거미는
사랑이를 거쳐
평상을 가로질러
결국 무서븐 지림수맘에게
딱 걸려
명을 달리 해버렸네 그려 ㅉㅉㅉ
그렇게...
지림수네 가족과 사랑이네 가족의
사랑스럽고 달콤했던 허브여행은
막을 내렸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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