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까지 아토피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보육시설 25개를 새로 짓는다.
서울시는 7일 통합 동청사 리모델링 등을 통해 아토피 어린이집 25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올해 15곳, 내년에 10곳을 확충할 계획으로 올해 시설 신축 예산으로 81억원을 배정했다. 시설은 통합 동청사를 새로 꾸미거나 신축·증개축시설 등에 들어서게 된다.
아토피 전용 어린이집은 보육시설 건축 내부마감재나 가구 등에 친환경자재를 사용하고 환기시설이나 냉난방설비 등을 설치할 때 실내오염을 최소화하는 기법을 도입한다. 먹거리도 아토피 어린이를 고려해 바뀐다. 친환경 농산물 급식을 제공하는 한편 식단과 조리과정을 아토피 어린이들에 맞게 개선하게 된다.
오는 10일까지 자치구별로 친환경 어린이집 확충목표를 정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건강한 실내공간, 에코하우스
글쓴이 : 꿈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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