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
제가 이토록 좋은 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 줄이야!!
저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행복은 정말 딴 곳에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지만
힘들어 하는 친구를 생각해주고 위로해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단 한사람만 있어도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저는 참으로 많이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 없습니다.
오늘 전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좋은 님들 때문에 제가 웃고
우리 좋은 님들 때문에 제가 살고
우리 좋은 님들 때문에 제가 행복합니다.
좋은 당신들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은 아름답고 밝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노래가사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내 눈 멀어도 돼~~"
늘 계신 거기에서 좋은님들만의 빛을
비춰주시길.. 바라고 소원해 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님들! 모두모두 좋은 밤.. 좋은 꿈 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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