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크랩] 아토피, 국가가 나서야 한다!

아토피·천식 유병율 매년 높아져…대책마련 시급

 

[데일리코스메틱]   산업화에 따라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여성환경연대와 전주대학교 주최로 열린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   심포지엄에서 정은영 보건복지가족부 질병정책과장은 "아토피·천식의 유병률이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은 더욱 훼손되고 있다"면서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유발요인 파악 및 제거를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와같이 밝혔다.       우선 "전문학회 및 단체 등과 가정, 학교, 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관리수칙을 개발·보급해야 한다"면서   "이뿐만 아니라, 아토피·천식 친화적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아토피·천식 친화학교 설립은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천식지수(Asthma Index) 개발 및 예보제를 도입하고,   아토피·천식 원인규명을 위한 연구개발을 한 층 강화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취약계측 환자의 의료비 지원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보육시설 및   복지시설 환경 개선 지원에도 힘써야 함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회의원 및 관계자, 시민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아토피는 국가차원에서 관리해야 할 환경성질환으로, 관련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데일리코스메틱

출처 :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건강한 실내공간, 에코하우스

글쓴이 : 꿈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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