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 광복절날 오전
팔공산 수태골을 다녀오며..
시원함을 넘어서 차가운 계곡물
무더위를 식히려 많은 사람들이
이곳 수태골을 찾아왔다.
미처 디카를 준비하지 못하여
핸폰 카메라에 몇 컷이라도 담아온 사진들을
이제서야 올려본다. ^^
아빠! 너무시원하고 좋아!!
빨리 들어와~~~
우와~ 차가워!!!
울 둘째 혜림이녀석.
어! 저 똥배(?)봐라?!! ㅋㅋ
으으으~~ 아빠잉~ 물이 무서버~ ㅠㅠ
길 가에 끝없이 늘어선 차들의 모습..
익살스러운 울 막내^^
조금은 지친표정의 울 딸램들^^*
그려 이제 내려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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