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co-Life/나의 사랑하는 생활

아버지 생신일, 가족들과 함께 고향에서..

꿈꾸는 섬 2007. 11. 12. 09:34

 

 

아버지 생신일, 가족들과 함께 고향에서...

 

 

가족들 모두가 자리에 함께 하진 못하였지만,

 

그 어느 곳 보다 그 어떤 시간들 보다

 

우리 가족에겐 소중한 고향, 값진 순간순간들...

 

값비싼 음식을 나누진 못하여도,

 

명품 선물을 드리진 못하여도,

 

조용하던 내 고향..

 

왁자지껄한 우리 가족들의 행복한 소음과

 

손자손녀들의 해맑은 웃음은

 

나의 부모님들에게 있어 세상의  그 어떤 것돠도  견줄 수 없는

 

따뜻한 선물임을 나는 알고있기에..

 

되도록이면 가족행사때엔 가족들과 함께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