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일, 가족들과 함께 고향에서...
가족들 모두가 자리에 함께 하진 못하였지만,
그 어느 곳 보다 그 어떤 시간들 보다
우리 가족에겐 소중한 고향, 값진 순간순간들...
값비싼 음식을 나누진 못하여도,
명품 선물을 드리진 못하여도,
조용하던 내 고향..
왁자지껄한 우리 가족들의 행복한 소음과
손자손녀들의 해맑은 웃음은
나의 부모님들에게 있어 세상의 그 어떤 것돠도 견줄 수 없는
따뜻한 선물임을 나는 알고있기에..
되도록이면 가족행사때엔 가족들과 함께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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