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의 겨울..
지쳐있는 몸과
맘을 추스리려
고향을 향해 떠났다.
사계절 늘 다른 모습으로
옷은 갈아입고 있었지만
언제나 내 고향은
한결같은 그 넓은 품으로
날 맞이해준다.
그래서 난..
마음이 힘들고 지쳐있을 땐
늘 내 고향을 찾는다.
사랑하는 내 고향은
포근한 엄마의 품이며
근엄한 아버지의 목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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