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Interior/인테리어

[스크랩] [스크랩]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화사한 우리집

꿈꾸는 섬 2010. 3. 9. 13:26

 

너무나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아요 ~

오랫동안글을 못올린이유는 ...바로 ...제가 임신을했답니다 ~

벌써 막달에 접어들었어요

 너무 오래되다보니 첫아이 낳았을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신이 하나도없었답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침실에 작은 서랍장을 들여놨어요 ..

재은이 어릴때 쓰다가 베란다고 밀려났던 녀석인데 ..

이번에 붙박이장설치를 하면서 화장대를 버렸더니 서랍이 또 아쉽더라구요 ~

 

 

 

 

 

아기를위해서 다른것 안하고 수납공간을 넓히기 위해서 붙박이 장을 짰답니다

그리고 신랑이 저한테 준 선물 ~

크진 않지만 침대에 누워서 편히 티비보라고 26인치 티비를 하나 사줬어요

침실에서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딱 적당한 사이즈라서 참 좋네요

나중에 모니터로도 쓸수있는제품이라서 좋아요 ~

 

 

 

 

 

 

침실에서 사용하던 장식장은 거실로 나왔구요 ~

 

 

커다란녀석이 거실로 나오니 거실이 좀 꽉 차긴하네요 ~

 

 

 

 

다시 꽃가라가 좋아져서 꽃으로 꾸미고 있는데 ..음 이렇게 사진을 보니 정신이 없긴하네요 ^^

 

 

내버려두었던 조화들도 정리해서 화병에 꽃구요 ~

 

 

 

 

 

만든다 하면서 못만들었던 안개리스도 만들고요 ...

 

 

 

재은이방에 커다란 꽃볼도 하나 만들어주었답니다 ~

 

 

 

이건 태어날 아가를 위해서 제가 직접 만든 요커버에요 ~

아가용 요솜에 맞춰서 만들었는데 거실에 깔아둘꺼라서 아주 심플하게 만들었답니다 ~

 

 

다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출처 :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건강한 실내공간, 에코하우스
글쓴이 : 꿈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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