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벽지와 다양한 월 스티커가 넘쳐나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작업 중 하나는
핸드페인팅, 벽화입니다.
벽화의 묘미는 역시 원하는 대로 디자인이 가능하며
핸드메이드라 유일무이하다는 것이겠지요.
남과 다른 인테리어가 생명인 상업공간에서
벽화는 더 빛을 발한답니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 스타일로 공사한 베이비 스튜디오.
분위기를 살짝 바꾸고자 부분 공사를 진행했는데요,
아래 before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벽화만으로 스타일이 확~ 살지 않나요? ^^
before
또 다른 상업 공간
양초 공방 겸 컨츄리 소품 샵의 내부입니다.
매장과 사무실 공간을 분리하는 가벽에 그림을 그렸어요.
벽지나 스티커로는 흉내낼 수 없는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색감~.
재탕이라 민망하지만 저희 집 주방과 침실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주거 공간 인테리어에도
훌륭한 스타일링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기계로 찍어낸 벽지와 달라 오래두고 봐도 질리지 않고,
유행을 타지도 않으며
보면 볼수록 그 자연스러운 색감과 붓터치에 매료되는 것 같아요.^^
이 글에 관한 궁금하신 내용, 시공에 관한 문의는 블로그 또는 쪽지로 부탁드려요.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제 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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