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램프 하나로 완벽한 포인트 주는 센스~
봄이 왔다고..
따뜻하고 가슴설레이는 그런 봄이 왔다고... 내내 설레이고 있는
이 여인네의 마음은....
오늘도 집안 곳곳 손대고 싶은 충동에 휩쌓여 있지만..
생활에 녹녹치 않다보니 작은 변화 하나로
포인트를 확실하게 살려주는 소품찾아 삼만리~
1. 화이트 가구에 원색의 램프로 포인트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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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가 주인 저희집 인테리어...
가끔은 원색의 소품이 더 빛을 확실하게 발휘할수 있는 바탕이 되는듯~
이번 나에겐 찜 당한 녀석은...
캐빈램프의 뱅커스 램프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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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로 사랑하는 공간 책상위에 놓아둡니다...살포시!
화이트 가구위,,,, 엔틱 바디에 그린빛 갓을 지닌 뱅커스 램프는
정말 놓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게 할만큼 잘 어울려 줍니다.
2. 컨츄리한 공간에도 멋스러운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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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책상위에 두번째 공간을 찾아 봅니다.
어쩜어쩜...이렇게 이쁘게 어울려 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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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낮에 이곳에서 끄적거림을 하는 나에게...
이제 날씨가 따뜻한 요즘 어둠이 내려 앉은 시간에도 자꾸 나오구 싶어지는
공간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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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식구가 곤하게 잠든 깊은밤....
이 녀석과의 데이트를 위해 불빛을 밝힙니다...
나를 향해 은은한 불빛을 비추어 주는 뱅커스 램프 덕분에
오늘은 요기 앉아 정말로 오랫만에 ....
누군가에게 사랑이 넘쳐나는 편지를 써 볼까 합니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뱅커스 램프 하나로 울집 인테리어에 확실한 포인트 주기 대 성공,
대 만족...
그래서 깊어가는 밤이 너무너무 달콤하게 다가오는 그런 시간입니다..
작은 변화 하나로 달콤한 봄맞이 여러분도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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