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평가硏 "실내외 환경오염 원인" |
CBS사회부 이동직 기자 |
지난 5년간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50%나 증가하는 등 환경성 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한 '2007년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02년 552만 명이던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는 지난 2007년 714만 명으로 29.3% 증가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체의 53.4%인 60만 명, 천식은 41.5%인 99만 명으로 타 연령층에 비해 환자수가 많았다.
인구규모가 작은 제주도가 가장 적었다.
알레르기 비염은 제주도가 1,17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983명,인천이 962명으로 가장 적었다.
천식은 경남(574명)-광주(571명)-경북(569명) 등의 순이었다.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수(2002-2007년 112만 명)는 최근 5년간 변화가 없었다.
실내.외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보완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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