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10명 중 8명 환경성 질환 시달려 | |
초등학생 10명 가운데 6~8명은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앓거나 증세를 보였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 충북지부 청주 초등지회와 지구를 살리는 청주여성모임이 학부모 1405명에게 학생들의 환경성 질환 실태를 물었더니 1092명(77.7%)이 환경성 질환 증세를 보였으며, 862명(61.3%)은 진단까지 받았다고 답했다.
2~3개 질환을 동시에 앓거나 증세를 보인 학생들도 20~30%로 추정됐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나 진단을 받은 어린이가 872명(62%)으로 가장 많았고 아토피 피부염이 735명(52%), 천식이 347명(25%) 등 이었다. 이 가운데 534명(38%)만 치료를 제대로 받았으며,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는 학생은 83명(15%)에 그쳤다.
[한겨레 2006-05-04] 오윤주 기자 |
출처 :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건강한 실내공간, 에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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